기관소개

보도자료

국방기술품질원, 『익명 보장 외부공익시스템』운영

등록일자
2015-01-09
조회수
486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하여 부패행위 익명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 2014년 6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종전에 개인 신분 노출에 따른 신고 기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정보제공자(IP) 추적방지 및 로그파일 자동 삭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고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도록 하였다. 기품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라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부패행위를 언제 어디서나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

  •  

  • 신고대상은 공금횡령, 금품ㆍ향응수수, 알선ㆍ청탁 및 압력 행사, 기타 업무상 부조리 행위가 해당되며, 신고방법은 기품원 홈페이지(www.dtaq.re.kr) 또는 외부업체 웹사이트(www.redwhistle.org)의 익명신고시스템 배너에 접속하거나 “큐알(QR)코드”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제보할 수 있다.

  •  

  • 이헌곤 원장은 “부패행위 익명신고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청렴의식 확대 및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으로 기관의 청렴도를 높여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