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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 국방연구개발 정보 일반 공개 확대

등록일자
2014-07-29
조회수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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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 원장 최창곤)은 30일 민간기업의 국방연구개발 참여 활성화 및 국방 연구 성과 활용 확대를 위해 ‘DTiMS 열린 정보마당’ 서비스를 시작했다.

    • DTiMS (Defense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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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국방연구개발 정보 공개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민간 기업이나 일반인들은 실제 필요한 국방연구개발 과제 및 성과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이러한 민군간 연구개발 정보의 단절은 민간 기업들이 국방연구개발에 새롭게 참여하거나 기존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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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에 기품원은 방위사업청 지원 하에 민간에 공개 가능한 정보들을 조사ㆍ식별하여 공개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아울러 일반인이나 민간기업 관계자들도 회원 가입 없이도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열린정보마당’을 통해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공개 확대되는 정보는 국방연구개발 과제 및 성과 정보, 신규 연구과제 정보뿐만 아니라 논문, 특허 등 약 15,000건의 국방연구개발 성과 정보가 포함된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및 특허청 R&D특허시스템과 연동하여, 이용자들이 원스톱으로 국방 논문 및 특허 원문까지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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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품원은 국방과 민간이 보유한 기술을 상호 거래할 수 있는 ‘국방기술 거래장터’와 ‘국방기술정보 공개 확대 설명회’ 등 민군간 기술정보 공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나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술정보의 개방ㆍ공유 범위를 연구개발 정보까지 대폭 확대함으로써 일반인 및 민간기업의 활용도를 높여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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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서비스는 인터넷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DTiMS) 홈페이지(dtims.dtaq.re.kr)에 접속 후 ‘열린정보마당’에서 로그인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 검색(검색어 : 국방기술정보 혹은 국방기술정보서비스)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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