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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범부처 정보통신기술(IT)융합 협력사업’ ’15년도 착수과제 공모 실시

등록일자
2014-05-15
조회수
933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이 5월 30일 금요일까지 국방 정보통신기술(IT)융합분야 산업화 촉진 및 수요 창출을 위한 ‘범부처 정보통신기술융합 협력사업’의 ’15년도 신규 착수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범부처 정보통신기술융합 협력사업은 민간 우수 신기술을 국방 정보화사업에 적용하고, 국방 및 민간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가 상호 협력 하에 지난 2012년부터 수행해온 국방 프로젝트이다. 관련하여 기품원은 2013년 국방부로부터 국방정보통신기술융합(IT) 전담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방정보통신기술융합센터’를 설립․운영해왔으며, 본 사업의 신규과제 공모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중점 공모 대상은 ▸국방 및 민간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파급성 있는 기술 ▸국방정보화기본계획과 연계되고 국방분야에 활용성이 큰 기술 ▸교육훈련게임, 미래병사체계, 센서네트워크, 사이버방호 등 국방정보통신기술융합 분야 소요기술 ▸국방 정보화사업에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기반 소프트웨어(SW) 기술 등이다. 범부처 정보통신기술 융합 협력사업에 참여 의사가 있는 수요군, 기업, 대학 및 연구소는 기품원 홈페이지(www.dtaq.re.kr) 내 ‘국방 정보통신기술융합 과제공모’ - ‘과제제출/수정’에서 서식에 따라 제출하면 되며, 과제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붙임참조)
 

이번에 공모된 과제는 국방부 주관(기품원) 과제기획절차를 거처 우선순위 및 최종 후보과제가 선정되며, 부처 간 국장급 협의회를 통해 최종과제를 확정한다. 이후 한국산업평가관리원이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사업 추진절차에 의거 최종 확정 과제에 대한 연구주관기관을 선정하며, 기품원이 연구개발단계 품질보증 기술지원과 사업화 지원을 수행한다.
 

기품원은 범부처 정보통신기술융합 협력 사업을 통해 민간의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방 정보통신기술 산업화를 촉진하고, 새로운 시장 및 일자리를 창출해 민군 동반성장과 창조경제 구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품원은 범부처 정보통신기술융합 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학연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5월13일 기품원 본원(관영당)에서 ‘범부처 정보통신기술융합 협력과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