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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7회 국방 RAM업무 발전 세미나 개최

등록일자
2013-11-22
조회수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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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은 13일 공군회관에서 국방부, 방위사업청, 각 군, 유관 연구기관, 방산업체 등 국방 *RAM 분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체계 RAM 목표값 설정 및 신뢰도 예측 모델’을 주제로「제7회 국방 RAM 업무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 기품원은 국방기술기획 분야 핵심 연구기관으로서 무기체계의 신뢰성 향상을 목표로 군·산·학·연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국방 RAM 업무 발전 세미나를 ’07년 이후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전투준비태세 향상과 총수명주기 비용 절감을 위해 신뢰성이 확보된 첨단기술 기반의 전력획득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본 행사가 마련됐다. 
     
  • 이번 세미나에서 신뢰성 분야 전문가들은 다양한 주제 발표(붙임참조)를 통해 국방 RAM 기술 현황, 적용 사례 및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방 신뢰성 관련 정책 및 제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고 현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RAM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 기품원은 금일 세미나를 계기로 국방 RAM 분야 전문가들 간 상호협력이 한층 강화됨으로써, 무기체계 RAM 분석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보다 경제적이며 과학적인 국방 RAM 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품원 심인보 기술기획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무기체계 획득 전 순기에 걸친 RAM 업무 추진방안과 미래 무기체계 획득 시 신뢰성 확보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간 정보 및 의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기품원은 향후 국방 RAM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 군·산·학·연의 상호 협력 역시 적극적으로 유도해나감으로써, 합리적인 국방획득과 미래 전장을 위한 전투력 증대에 일조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