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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방과학기술 기획발전 포럼』 개최

등록일자
2013-10-11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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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 원장 최창곤)은 10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송영근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국방부, 방위사업청, 연구기관, 및 방산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협력을 통해 국방과학기술기획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국방과학기술 기획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 최근 국방과학기술은 첨단무기체계의 독자개발 능력 확보뿐만 아니라, 타산업과의 융합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창조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기품원은 국방과학기술 조사?분석?평가 주관기관으로서 산·학·연·군 등 과학기술분야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국방기술기획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본 포럼을 마련하게 됐다. 
     
  • 이날 포럼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특별강연을 통해 ‘민군협력을 통해 창조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기술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방기술 연구개발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을, 기품원은 ‘국방과학기술 기획 발전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포럼에 참석한 군 및 연구 관계자들은 국방과학기술기획 업무의 발전방향과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 및 성과확대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다.
     
  • 기품원은 본 포럼을 계기로 미래 무기체계를 선도하고 방산수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방과학기술 발전방향을 수립해 한정된 연구개발예산의 투자효과를 극대화해나가는 한편, 민간 우수 기술의 국방분야 활용 확대를 위해 민?군 간 협력을 보다 활성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향후 국방과학기술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냄으로써,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품원 최창곤 원장은 “금번 포럼은 국방기술기획 업무 발전을 위한 민군 전문가간의 기술협력과 정보공유의 장이 된 것은 물론, 창조경제 구현과 연계한 국방기술기획업무의 발전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라며, “기품원은 향후에도 미래 무기체계 개발을 통한 국방력 증대 및 방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방과학기술 기획 업무의 효율성 및 성과 향상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