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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방기술품질원, 업무쇄신 대토론회 개최

등록일자
2012-05-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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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은 25일 홍릉 본원 대강당에서 원장을 비롯해 직원 및 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의 모든 업무 수행에 대한 쇄신방안 마련과 직원의 청렴윤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업무쇄신 대토론회』를 가졌다.


❍ 이번 대토론회는 최근 군을 비롯해 군 관련 기관, 방위산업체 등 기품원주요 고객들의 요구 사항 및 기대치가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원의 핵심 업무인 품질경영 및 기술기획업무를 규정 준수, 업무 효율성, 청렴도의 관점에서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봄으로써, 업무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금일 대토론회에 품질경영본부 및 기술기획본부 관계자들은 무기체계 분야별 품질 문제 종합분석 및 업무강화 방안, 그리고 국방기술기획 분야 특성분석과 업무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주제 발표를 실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원 업무 개선 방향에 대한 패널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대토론회에 앞서서는 대한양궁협회 서거원 전무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전 의식 함양을 위해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성취’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기품원은 대토론회에서 나온 결과를 종합책자로 제작, 전 부서에 배포하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업무강화 방안을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국방품질시스템 인증 및 사후관리 심사를 품질 문제점 발생 감소 차원에서 새롭게 개편할 계획이며, 군에서 운용 시 발생되는 품질이나 성능 문제점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매년 국방품질보고서를 발간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업체의 책임의식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 기품원 최창곤 원장은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를 모두 포함하는 군수품이 최상의 성능과 품질로 전력화되기 위해서는 국방부와 방사청 및 생산업체 그리고 우리 원의 공동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라며, “금일 업무쇄신 대토론회를 계기로 향후 국방기술품질원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무결점의 군수품 품질 구현과 미래 국방연구개발 전략 수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