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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품원-공군 간 제2회 정례협의회 개최

등록일자
2012-03-13
조회수
546

기품원-공군 간 제2회 정례협의회 개최

- 전력기획과 기술기획 연계 강화로 효율적인 전력 소요 창출 기대 -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과 공군은 13일 중림동 기품원 기술기획본부 미래실에서 양 기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항공우주분야에서의 전력기획 및 기술기획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제2회

기품원-공군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


❍ 기품원과 공군은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소요 창출을 위해 2011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매년 정례협의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양 기관은 국방 항공우주분야와 관련한 전력소요 사전 연구를 위해 무기체계의 구성과 특성, 국내외 개발동향과 발전추세, 방산시장 현황 및 소요기술 분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보다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전력화를 가능하게 해줄 미래 무기체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는 전력소요 업무뿐만 아니라, 양산 사업과 후속 군수 기술 지원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 기품원 심인보 기술기획본부장은 "기품원은 공군과의 협회의를 통해 공군의 소요 요청 분석에 대한 기술 및 연구 지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품원은 미래 무기체계 개발을 위한 국방과학기술 기획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수요군의 미래 지향적인 전력 증대에 일조해나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 한편, 기품원은 국방 과학기술의 조사․분석․평가를 수행하는 기술기획 전문기관으로서, 전력소요업무 관련 사전 연구를 각 군과 진행하고 있다. 공군과는 2011년부터 중거리 공대공 유도무기 등 7건의 무기체계에 대해 전력소요업무 관련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