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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어머니 장병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7월 23일 육군 9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니터링단은 △전군 최초 인공지능 푸드 스캐너를 적용한

급식자동측정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급식분야와

△신규 보급 및 품질이 개선된 피복 분야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들이 전방 27사단에 근무하는 정혜연 어머니는

"모니터링단 활동이 병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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