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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2.0에 따른 국민참여형 국정운영의 일환으로

5월 28일, '제7기 어머니 장병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모니터링단은 군 장병을 자녀로 둔 어머니와 입영 예정 장병 어머니들의

지원을 받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총 16명을 선발했습니다.

모니터링단은 육·해·공군 및 해병대를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 급식 준비부터 배식까지의 과정,

장병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질 상태 및 위생을 확인하고,

피복류 및 개인장구류도 직접 체험하면서 어머니의 시각에서

'장병복지 향상과 복무여건'에 필요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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