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신뢰성평가란 우리 군이 저장중인 탄약(재래식 탄약/유도 탄약) 및 화생방장비물자의 사용가능성, 안전성, 신뢰성 및 성능을 분석·평가하고 사용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종합적인 신뢰성 평가업무를 말합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내 유일한 저장신뢰성평가 주관관리 부서로서 국방 전력의 유지와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유사시를 대비하여 다양한 무기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기체계 중 탄약과 화생방장비물자는 오랜 기간 동안 저장한 후에 사용하게 되고 저장 중에 물리/화학적인 변화로 기능·성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장중인 탄약과 화생방장비물자에 대해 이화학시험, 기능시험 등을 실시하고 그 시험결과를 분석·평가함으로써 원래 목적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러한 업무를 저장신뢰성평가라고 합니다.
국방부에서 국방기술품질원을 SRP 종합관리부서로 지정하여 1999년부터는 저장탄약신뢰성평가, 2008년부터는 저장화생방장비물자에 대한 신뢰성평가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국방예산 절감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저장중인 제품에 대해서 저장신뢰성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제품의 성능 및 저장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서 수명을 연장하여 계속 저장 및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불필요한 추가 구매를
방지하여 국방예산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국산탄약 품질향상과 성능개량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획득 정보의 개발 및 품질보증 부서에 환류하여 탄약 수명유지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 군(軍)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저장신뢰성평가를 통해 제품의 신뢰성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여 전투를 수행할 경우 그렇지 못한 제품을 사용한 경우에 비해 전투의 승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분류 | 시험항목 | 시험대상 | 담당부서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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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시험 (ASRP/수락시험) |
•탄두 기능시험 •신관, 뇌관 기능시험 •추진 장약 포구속도 •추진장약 압력 •고압저항시험 •기능 및 발사속도시험 •분산도시험 |
•박격포탄류 •곡사포탄류 •신관류 •뇌관류 •로켓탄류 •박격포 포신류 •30/40mm포 체계 |
사격시험팀 | 033)913-2003 |
| 방탄시험 |
•관통시험 •후면변형시험 •내구성시험(수분흡수율) |
•방탄복류 •방탄판류 •방탄헬멧류 •방탄유리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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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P/CSRP 이화학/성능시험 |
•방독면/용기 누출시험 •공기저항성시험 •PAO 에어라졸 투과율시험 •클로로포름 반응성 시험 •Gel화성시험 •노후화 후 산도/염기도 시험 •수분/유효염소 함량시험 •요오드 흡착성능시험 •인화점/유동점/동점도시험 •인장/인열강도시험 •발수도/발유도시험 •내펑처강도시험 •겉보기밀도시험 •점착력시험 |
•방독면류 •보호의류 •제독제류 •여과기류 |
시험분석팀 | 02)961-1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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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제 함량시험 |
•추진제류 |
국방기술품질원에서는 저장신뢰성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국방예산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연간 ASRP(저장탄약신뢰성 평가) 실적 현황을 다음과 같습니다.
1. 시험로트 : 1999년 190건, 2000년 163건, 2001년 143건, 2002년 132건, 2003년 168건, 2004년 190건, 2005년 285건, 2006년 212건, 2007년 302건, 2008년 594건, 2009년 263건, 2010년 255건, 2011년 248건, 2012년 256건, 2013년 401건, 2014년 406건
2. 비용절감액 : 2006년 30억원, 2007년 63억원, 2008년 360억원, 2009년 121억원, 2010년 344억원, 2011년 1,567억원, 2012년 677억원, 2013년 835억원, 2014년 1,041억원
연간 CSRP(저장 화생방물자 신뢰성 평가) 실적 현황을 다음과 같습니다.
1. 시험로트 : 2006년 139건, 2007년 159건, 2008년 149건, 2009년 150건, 2010년 153건, 2011년 151건, 2012년 156건, 2013년 186건, 2014년 234건
2. 비용절감액 : 2006년 128억원, 2007년 199억원, 2008년 238억원, 2009년 334억원, 2010년 576억원, 2011년 167억원, 2012년 367억원, 2013년 451억원, 2014년 491억원
